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도라 토르 (문단 편집) === 결혼 후 === 스가르드로 시집온 후 남편과는 서로에게 별관심이 없어서 데면데면한 상태에서 복잡한 스가르드의 내정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일을 몇 번이나 겪었다. 그래도 폐인으로 살던 [[야파]]의 상처를 잘 보듬으며 나름대로 행복을 잡아가는 듯 싶었으나, 왕자 간 후계 다툼이 심한 복잡한 스가르드의 내정 때문에 야파가 남동생인 [[무조]]에 의해서 쫓겨났을 때 테오도라도 같이 쫓겨났다. 그러나 여전히 야파와 서로 마음이 통해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었다. 다시 스카데이와 야파의 연합군이 무조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 야파가 국왕으로 즉위하면서 그녀는 [[스가르드]]의 왕비가 되었다. 하지만 야파와 테오도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고[* 야파는 전에 자식이 있었으니, 스가르드에 와서 몸을 다친 테오도라의 문제로 추정. 그래도 바란의 말에 의하면 후사가 없는 점만 제외하면 두 사람의 사이는 흠잡을데 없이 좋다고 한다.] 야파가 입지를 확실하게 잡지 못하는 것에 발끈한 [[스카데이 토르]]가 [[실라이]]에게 자신의 딸인 [[아레아 토르]]를 시집 보내고 야파와의 손을 끊으려한 것 때문에 다시금 바람 앞의 등불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스카데이가 자신을 완전히 버리려고 한다는 것과 자신을 구하기 위해 아레아가 바다에 빠졌다는 걸 모르는 테오도라는 며칠동안 밤을 새면서 직접 아레아의 혼례복을 만들며 아레아와의 재화를 고대했다가 아레아가 스가르드로 오던 중에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바란 장군으로부터 아레아가 행방불명되기 전 남긴 말[* 자신이 테오도라를 어머니처럼 생각하며 사랑했다고 전해달라 부탁했다]을 듣고, 아레아의 유품을 받았을 때 그 유품들이 비싼 드레스나 사치품이 아니라 어린 아레아에게 자신이 만들어 주었던 장신구들뿐인 것을 보고 더더욱 슬퍼했다. 아나토리아로 돌아가는 실라이에게 아레아를 위해 만들었던 혼례복을 건네며 아레아를 잃은 바다에 던져달라고 부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